작성자 | 카이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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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9 07:32:49 KST | 조회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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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콯2] 와 이건 생각치도 못한 미션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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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그라드 잔여지역 탈환을 위해 돌입하는 전차부대를 호위하라는 임무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티거에 전차부대 전멸.....
임무는 티거 파괴로 변경...
뭐 여기까진 예상했습니다.
콜옵에서도 비슷한 미션 받은적 있고...
마을 곳곳에 숨겨진 탄약, 대전차포, 대전차라이플 등등을 확보하고
적당한 루트에 지뢰 매설후 싸우면 됩니다.
물론 피해는 감수해야 합니다...
(티거를 보병만으로 잡으라고 합니다)
활주로까지 추적해서 티거전차를 개떡으로 만들었더니
"당에서 티거전차를 원하신다! 티거를 수리후 노획하라!"
뭐...뭥라꼬요?
대충 수리가 끝나고 이동이 가능해질 즈음
독일군이 퇴각로에 포대를 쌓기 시작-_-합니다.
콯1에서 영국군이 쓰던 땅끄 포대화를 독일군이 쓰는군요... 그것도 스터그에.....
마을에 포위망이 있지만 가운데 쯤 주택 사이로 빈 틈이 있습니다.
전방에 있는 장갑차랑 스터그 한대만 제거하고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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