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로토스집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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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9 20:10:07 KST | 조회 | 207 |
제목 |
여러분은 붕탁과 러브 스토리가 뒤섞인 소설 고백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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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에이즈 피가 섞인 우유를 마신 두놈의 이름은 슈야와 나오키임
나오키는 그 우유를 마신 이유 집밖으로 절대 안나옴
새로운 담임이 매일 방문하면서 나오키의 상태랑 기타 여러가지를 질문하나 처음엔 거실에서 이야기하다가 나중에는 현관문앞에서 이야기 할정도로 상황이 안좋아짐
그리고 슈야는 그 사건 이후로 직접 살인을 하진 않았으나 간접적으로 살인에 참여했기 때문에 살인자라는 놀림을 받으며 아이들한테 괴롭힘을 받음
이후 여자 반장 미즈호가 쪽지로 그 사실을 알리나 담임은 큰 꾸지람 같은건 하진 않고 설교정도로 끝냄
이후 애들은 슈야를 테이프로 꽁꽁 싸매고 우유를 던지면서 괴롭히고
쪽지를 쓸사람은 미즈호뿐이라면서 미즈호를 강제로 붙잡아 슈야와 강제 키스를 시키고 그걸 사진으로 찍음
이후에 미즈호는 정신적 충격에 시달려 밥도 먹지 않고 방에 있는데 그날밤에 문자 메세지가 한통옴
슈야로부터 편의점 앞으로 나와달라는건데 슈야가 혈액검사표를 주면서 나 멀쩡함 ㅇㅇ; 인증을 함
뭐 이후엔 슈야 자전거를 타고 미즈호랑 슈야랑 같이 슈야 집을 가는데
"내가 안무서워?"
"안무서워"
"선생님이 말한 살인자 소년 b인데"
"ㅇㅇ..."
그러면서 미즈호가 슈야의 뺨을 어루만지면서 뭔가 러브러브한 진행을 가다가
미즈호와 슈야가 키스를 합니다. 키야 벌써 키스를 하다니 빠르구먼 그래
이후 슈야는 미즈호한테 키스버프를 받은건지 어쨋는지
자기 손가락을 깨물어서 내 피는 에이즈가 있엉ㅋ 이러면서 애들을 모조리 공포상태로 쫄아버리게 만들고
자기를 유독 괴롭히던 유스케(남자)의 입술에 자기 입술에 붙이곤
"남자하고 키스한 소감은 어떠냐? 제제? 웃기는 소리 하지마 너 그 꼬마가 수영장에 자주 갔다는걸 알고잇지? 그 사실을 제대로 알렸다면 그 꼬마는 죽지 않았을지 모른다고 엉뚱한 죄의식을 품고 있는거 아냐? 날 괴롭혀서 뭔가 기분은 풀렸어? 너 같은놈을 위선자라고 하는거야 이 이상 멋대로 굴면 다음번에는 혀를 집어넣어서 키스해주지"
붕탁과 이과학 러브스토리가 섞인 기괴한 소설 고백 두번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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