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줄두줄 | ||
---|---|---|---|
작성일 | 2013-07-12 08:14:17 KST | 조회 | 123 |
제목 |
폰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
본인은 아이폰4를 쓰다가 최근에 노트2로 바꿈.
액정크기도 맘에안들고 아이튠즈라는 희대의 쓰레기 프로그램때문에 벗어나고싶었는데
노트2 진짜 ㅡㅡ; 프로그램상 버그도 많고.. 하드웨어도 잘못 설계됨....
제가 성격상 폰에 아무것도 안씌우는데. 노트2 진짜 무겁고 두껍고 그건 둘째치고
버튼이 튀어나와있는데다가 버튼압력도 낮아가지고 집어들기만하면 화면이 켜졌다 꺼졌따 하고
음량이 막 최고로 올라가던가 무음이 되버리고 ㅡㅡ; 그래서 결국 범퍼같은거 하나 사서낌 ㅡㅡ;;;;;;
거기다가 이어폰단자 모듈을 뭘로했는지
아웃도어용으로 쓸게없어서 슈어 srh440을 ㅡㅡ; 쓰고있는데
금도금 단자가 짓눌려서 홈이 파이더니 건들기만 하면 지지직거리고 접점이 불안정하고 거기다가
오인식으로 홈버튼을 자꾸 누른걸로 되서 음악듣다가 갑자기 띠딩거리면 망할 하이갤럭시 나오고 ㅡㅡ
길가다가 음성인식 자꾸 켜져가지고 열받아서 폰에다가 꺼지라고 말하고 ㅡㅡ
음악도 자꾸 중지됏다가 ㅡㅡ
버그는또 뭐이리 많고 버벅대는지.... 아이폰4쓸때랑 정반대로 내가 달래가면서 써야됨 ㅡㅡ;;;
이어폰단자는 너무심해서 조만간 센터 가볼까 생각중이고
이게 100만원 넘는 폰 맞는지 모르겠음 진짜....
여기까지 읽으면 앱등이에 삼성까 같은데
근데 아이폰도 쓰레긴게 화면작고 망할 아이튠즈때문에 파일관리가 안됌 ㅡㅡ 앞뒤 꽉막힌애들이라
대화가 안통하는듯. 애플이 불편한 이유는 뭐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진짜
집에 고양이 기르면서 고양이 혼자라 심심할까봐 한마리 더 입양했는데. 심심해하는 놈이 두마리가 되버린
그런 상황같음
집에 컴퓨터도 3대에 관리하기 힘든데 혹붙인느낌 ㅠㅠ
노트2는 게다가 화면부분이 튀어나오게 만들어져서 떨궜을때 먼저 닿을확률이 높아져서 깨지기도 쉬움..
아빠랑 저랑 둘다 노트2인데 아빠는 2주만에 화면 갈고 나도깨졌는데 그냥 별로 안깨져서 대충 쓰고있는데
설계상 결함같음 ,,
저희아빠는 R&D 설계가 직업인데 그 입장에서 대화는 안해봤지만 좀 황당했을듯
요즘에 카톡 피씨버전도 나오고 했으니 카톡도 폰보다 피씨로 함 ㅡㅡ;
전화되는 모바일 윈도우체제 나오면 바로 갈아타버릴... 아 근데 하드웨어가....
자체 AS 해야되나... 진짜.. 믿고 활동할수있는 기기가 없네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