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콯2] 폴란드 의용군 (스포)

주인공은 종군기자 주제에 포자스키찡과 폴란드 의용대를 지원하라고 파견됩니다.

폴란드 의용군의 리더인 아냐는 여성 스나이퍼로

미칠듯한 사거리와 장전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독궈 장교 셋을 암살하라는 지령이 떨어집니다.

한번에 저격수 분대를 다 끌고가면 위험하니 멀찍이 엄폐시키고 아냐 혼자 저격후 탈출

추적하는 독궈들을 저격하는게 쉽습니다.

(일점사 필수)

두 번째 독일장교를 잡으면 의무거점을 점령해서

힐+병력충원이 가능해집니다.

중간에 나오는 추가임무인 라디오 타워는 독일군 증원을 줄여준다는데

그냥 안했을때랑 비교를 안해서 모르겠습니다.

저격수 하나만 멀리서 아냐로 잡고 털면 금방 처리됩니다.

세 번째 독일 장교는 공격중에 트럭 타고 탈출을 시도합니다.

진지 왼쪽 입구에 폭탄을 매설해두고 터뜨려도 되지만

탈출중에 트럭 운전수가 저-_-격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3렙 스나이퍼 보유시)

저격수 먼저 잡고 보병들 밖으로 끌어들여 제거하고 박격포 제거함서 천천히 가면 됩니다.

마지막 정보원의 경우에는 터는건 어렵지 않은데

심문하는 동안 독일군 지원병력이 좀 옵니다.

아래쪽 길목 두군데에 시작하기 전에 폭발물 박아두고 적군 트럭 올때

터뜨리면 편합니다.

(근데 3렙 스나님은 트럭운전수 저격이 갑이셨제)

이때부터 저격수 의용군 분대 호출 가능합니다.

그 다음에는 탈출해서 좌측 하단의 수용소로 달리면 됩니다.

중간중간 만나는 트럭은 저격하니 바로 운전수 잡히고 터집니다-_-;;;

생존자를 구출하자고 운전수를 잡자고 하는데...

트럭 안에 쌓인 것이 전부 다 시체임을 알고 절규하는 폴란드 의용군 엑스트라 A씨.

수용소 주변은 오히려 쉽습니다.

기관총은 장거리 저격

장교는 ^^...

구출 이후에는 폴란드 의용군 분대를 사용 가능합니다.

보병특화분대, 전차특화분대가 있는데

업적 중에 3종류 분대(보병, 전차, 저격수)를 모두 부르는게 있으니 하나씩 부릅시다.

업적 신경 안쓰시면 그냥 대전차병 2분대 부르세요.

그리고 이때부터 스나이퍼들이 3렙이 다 찍혀서

미칠듯이 보병학살을 시작합니다.

난이도 높으면 숲속으로 달리는게 맞아보이는데

저는 걍 길로 달리면서 대학살 벌이면서 갔습니다.

미션을 끝내면 아냐는 소련군에게 약속한 보급품을 요구합니다...만

우리의 소련군은 퉁수가 갑이셨제

폴란드 의용군을 전부 사살하고 떠납니다.

이걸 보고 또 주인공은 절규중...

역시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