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이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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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4 19:14:58 KST | 조회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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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콯2] 제국의회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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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를린 입성...
주인공의 회고도 마지막입니다.
이번 미션 관련 업적
1. 60분내로 클리어
2. 추가적인 전차 생산 없이 클리어
3. 독일군의 전차 3종(스터그, 브룸바-4호구축, 오스트윈드) 노획
저는 1번은 포기하고 2,3번을 노렸습니다.
처음 증원오는 탱크는 병일이도 아닌
숙청 2호(IS-2)입니다. 모 게임에선 중국산으로 둔갑했지만 엄연한 소련의 주력탱크.
독일군은 몰트케 다리를 끊으려고 시도한 것 같지만 실패
결국 소련군은 도강을 개시합니다.
뭐 뻔합니다...
우리의 박격포님과 판저슈렉 탈취한 보병분대 그리고 숙청이로 신나게 밀면 됩니다.
다리 건너편 거점을 탈환하면 연막탄이 사방에 뿌려지면서 독일군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저는 여기서 운좋게 4호전차 노획 올레
다리를 건넌 다음에 왼쪽 길로 가면 스터그 노획이 가능합니다.
적의 척탄병이 스터그에 먼저 타기 전에 뺐어야 합니다. 저는 우라! 외치고 뛰어가서 탈취
(60분 타임어택 노리면 바로 오른쪽 진격하는게 맞습니다. 시간없어요.)
스터그를 얻고 좀 더 왼쪽으로 가면 판터가 반겨줍니다. 존나셉니다. 바로 쭉 들어가지마세요.
판터 다음에는 호이징어(독일군의 자주포)를 지키는 스터그가 있습니다.
이 스터그가 무슨 약을 빨았는지 존나셉니다. 일점사로 빠르게 녹이세요.
왼쪽 거점 아래쪽에 보이는 거점으로 쭉 가보면
호이징어와 함께 브룸바... 4호구축이 있습니다.
먹고 기관총까지 달아줍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60분 타임어택 할거면 이런거 보지 말고 뛰세요)
다리 건너편 오른쪽 길은 첫 번재 점령목표인
실내건축과 건물입니다.
가는 길에 대전차포와 88밀 대공포가 바리게이트 건너편에 있으니
보병과 박격포를 돌려서 사전정리하고(화염병이 갑이셨제)
전차로 들이닥치는걸 추천합니다.
그 다음에 점령할 곳은 크롤 오페라 하우스.
로비와 공연장 두 군데를 점령해야 합니다.
전차도 통과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들어가면 꼬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4호전차 한대만 지원보내고 보병으로 승부.
로비 점령시 4호전차가 공격하러 들어오니 신나게 팹시다.
공연장은 보병들 밀집도가 강려크해서 시야 띄우고 박격포로 푸슝
오페라 하우스 다음에는 드디어 제국 의회로 갑니다.
(콜옵 월드앳워 생각나네)
제국의회로 가는 길의 방어선은 많이 강력합니다.
후방부엔 88밀 대공포만 두개가 있고 박격포, 기관총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부터 아군 자주포 지원과 폭격지원이 가능하니
두껍다 싶으면 시야 띄우고 폭격쓰고 들어가면 됩니다.
제국의회로 가는 다리로 가기 전 왼쪽 구석에 오스트윈드가 있습니다. 노획 고고.
제국의회 안에는 독일군 보병이 계속 쏴재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앞에 있는 점령지를 점령해야 하는건데
저는 보병으로 그냥 짱박혀서 했는데 숙청2호 기능중에 무장해제하면서 점령하는게 있습니다.
이게 나을 듯...하지만 바로 하면 시망입니다.
티거 2대가 최종보스로 나옵니다.
한대씩 잡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잘했는데 뭘 더 말하리오 ^^
엔딩은 다른 글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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