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은 화려한데 내용은 병신인 부류

1. 무한도전 작가

종편 초기시절 한 30년 전에나 먹혔을법한 씹노잼 쓰레기 코미디 프로그램 

만들던 놈들보다도 무능함 차라리 걔네들은 듣보애들 데려와서 재미없었다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

유재석 데려다 놓고 개씹노잼 프로그램 만드는 거 보면 비싼 생선으로 싸구려 매운탕 끓여먹는 수준 

예능의 선구자라는 타이틀은 한참전에 가따 팔아 먹었고 가장 생각없이 보라고 만든 

저질스런 원초적인 몸개그에 프로그램 전반을 의지하기 시작함 

프로그램 이름에 안 걸맞게 작가 바뀌고 나서 옛날에 써먹었던 소재 쓰고 쓰고 또 쓰고 

이정도면 새로운 소재가 한계에 이른게 아니라 걍 소재개발에 능력이 없어보임 

작가가 낙하산으로 들어가서 그릇이 안되는지 최근에는 아이디어 공모전같은거나 처열고 자빠졌음 

2. 디아블로 3 개발진 

게임계에 길이 길이 남을 전설의 구제불능의 쓰레기들 

대부 후속작 보러 갔더니 라스트 갓파더 보고 나온 기분을 선사해준 게임을 만듦 

게임 자체도 재미없는데 운영도 개발로 처한 희대의 막장 게임 

더 가관인건 개발진하고 실시간 화상 채팅 뭐시기를 열었는데 

온갖 육두문자가 난무하는 유저 반응은 개무시하고 지네끼리 낯뜨거운 자화자찬이 이루어짐 

업무능력은 한없이 0 에 가까운데 사내정치 잘하는 병신들만 모인 듯함.  

3. 마이클 베이 

퍼시픽림이나 맨오브스틸처럼 스토리가 아닌 규모로 밀어붙이는 영화들이 

호평을 받고 흥행에 성공하면서 전형적인 무능쓰레기 감독이 되가고 있음 

우웨볼은 베이 덕분에 묻히는 경향이 있는데 최소한 영화제작에 베이보다 돈은 덜 들여서 그런듯 

개인적으로 기억을 더듬어보니 어렸을때 본 재미없는 영화는 이 인간이 만들었던 거였음 ( 진주만 )

스토리가 비난받는 이유는 그게 너무 단순해서가 아니라 

개연성이 정말 쥐좆만큼도 없어서인데 뇌에 이상이 생겼는지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오히려 스토리가 더 퇴보하는 기현상이 일어남 

아직도 화염이 요란하게 뻥뻥 터져주면 관객들이 끔뻑 넘어가줄 것이라는 90 년대 마인드 감독 

올드 스파이스 바디 워시 광고 만드는 사람이 영화만들면 이 인간보다 더 잘만들 기세 

폭발성애자 마이클 베이

전 개인적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보고 너무실망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당황함..

4. 입학사정관

무도 재밌을땐 진짜 재밌는데...
보통땐 그냥 채널 돌리고 싶어짐..
근데 그 시간대에 딴 채널에도 볼게 없음 ㅠ
토욜 저녁 꿀같은 시간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