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어딜가나 잘 가는게 중요하지

편하다고 해서 공군왔는데 0600에 출근했다가 지금 퇴근하고 좀이따가 야간비행 또 나가야 하는 인간도 있음여 ㅠㅠ

물론 다시 입대를 하라고 하면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찾아갈 자신이 있지만 군대 또 오고 싶지는 않고....

해군은 이상하게도 정보가 없는데 들리는 말로는 배타고 나가면 꽤 오랫동안 육지 못본다고 하기도 하고... 뭐 참수리같은거 걸리면 흠좀무하긴 할듯

그러니까 군대는 어딜 어떻게 가서 어떤 사람들과 만나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자대 발표할때 보면 백령도나 울릉도가 있는데 이건 누가 가는걸까

쓰고보니 이거 좀 뒷북인거 같다 데헷

일다 보직이 먹고 들어가죠 상황병이 좀 좋고 행정병 운정병들은 대체로 평타이상치죠 물론 운전병도 잘못걸리면 엄청 힘들긴 함...

제대했는데 필요없는 팁이였네요^^!

운전병은... 큰부대가면 꿀이요 작은부대가면 헬이에요... 그냥 +운전까지 하는 작업병임... 젠장ㅠ

ElpZombi// 운전병으로 입대했는데 기본 훈련 끝나니까 대형 운전 교육을 시키데요
맥건// 넵 다음 민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