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
작성일 | 2013-08-11 20:26:57 KST | 조회 | 145 |
제목 |
팀리퀴드 Strelok 쓴 글 읽어봤는데
|
How in general the participation of korean players who live and practise in Korea and then come to Europe and NA for 1-2 days for playing WCS and taking money away to Korea "develops" European and NA scene of Starcraft II?
이 질문이 심금을 울리네 외궈들 심정이 딱 이런듯
원래 블쟈의 생각과 이론대로라면
1.김치맨들이 해외리그가서 김치맛 전략 전술 빌드로 이긴다
2. 김치 빌드들이 외궈들에게도 풀리기 시작한다
3. 외궈와 김치의 수준이 동등해진다
이거였는데
스 1 에서 얻은 노하우로 굳어진 빌깎노와 코치와 감독딸린
숙소에서 팀단위 연습을 하는 김치 시스템이 사실상 가장 유리했고
거의 모든 빌드는 김치맨들이 개발하거나 이끌었음
외궈애들이 만들어냈다거나 유행시킨 자날 시절 빌드나 전략은 거의 없는 편임
그리고 이게 군심와서도 고대로 유지 중인데
외궈애들이 컨이 구리다는 것도 사실 가장 근본적인건
한국같은 체계적인 선수 양성 시스템이 전무하단게 큰 거 같음
한국와서 배워가긴 한다는데 결과가 이런걸 보면 아직도 시원찮은 거 같고
아이러니한게 같은 블쟈게임인 와우에서는 레이드 택틱을
외궈애들이 짜내면 인벤은 그걸 정리하고 김치들은 그거 고대로 베껴서 써먹는다고
김치놈들 창의성없고 무식하다고 존나 까는 글 와우관련 커뮤에 항상 있었음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