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OGG-SA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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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28 00:53:32 KST | 조회 | 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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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혜의 천사에서 죽음의 천사가 된 말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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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엘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티리엘은 죽을 고비를 넘기나 아직 이 사실을 앵기리스 의회는 모르고있었다
말티엘은 빛나는 천상계로 날아가 고심하던 세명의 대천사 앞에 나타나 검은 영혼석을 완전히 파괴하기 위해선 대천사의 힘을 모은 유물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아우리엘과 이테리엘은 영 내키지 않아했으나 임페리우스는 적극적으로 찬성했고 다른 두 천사를 설득해 말티엘의 뜻에 따라 강력한 유물을 제작하는 데 협조하게 된다.
세천사는 자신의 정수를 뽑아내 말티엘이 준비한 금색원반에 힘을 담아냈고 말티엘은 자신의 힘대신 티리엘으로부터 얻어낸 정수를 몰래 원반에 집어넣어 유물 '천사의 영혼'을 만들어낸다.
말티엘: 다 끝났소. 담아야 할 것을 모두 담았어. 이제 천사의 영혼을 영원히 봉인하겠소.
아우리엘: 저 끔찍한 빛은... 저게 정상이오?
말티엘: 정해진 과정을 밟을 뿐이야. 괜찮소.
임페리우스: 저것은 어떤 무기와도 다르오. 당연히 다른 무기와는 달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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