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갔따온 소감

1. 

차이나 머니 들어온다는 말이 진짜 체감됨

흑돼지 고기집 갔는데 나이 지긋한 아줌마들도 다 중국어 기본적인건 의사소통이 됨   

중궈애들이 돼지고기 좋아한다더니 식당에 중국애들 짱장 많았음 

2.

한화가 세웠다는 아쿠아리움 가지 마셈ㅡㅡ 존나 볼거없음 

입장료가 20% 할인받고 두당 3 만원이 넘음 근데 시1발 내용은 횟집 수족관 수준 

진짜 아무런 장식같은게 없는 수족관도 있었음 ( 개복치 ) 

고래상어가 광고에 있던데 막상 고래상어는 없음 사기꾼 새기들 

그리고 여기도 중궈애들 진짜 많음 버스타고 단체관광 옴 

3.

승마장이 진짜 많았는데 이것도 피시방이나 치킨집처럼 

개나소나 막 하다보니 경쟁이 치열해진 거 같음

아예 조그만 외국 조랑말 들여와서 하는데도 있었음  

4.

전반적으로 박물관 수준이 개쌈마이하고 볼게 없음 

자동차하고 아프리카 박물관은 수준이 높음 나머지 대부분은 디3 보다 더 돈아까움 

한 5 분 보다보면 이걸 시발 그돈받고 보여주냐 라고 욕이 튀어나오는 수준임 

5.

골프 리조트 개많음 

조랑말 이라고요 ? 흠....

제주도나 가볼까

가지 마세요...말 조련사들이 말고기집도 운영한데요..

조확찢

제주도에 자동차 박물관,아프리카 박물관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