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서도 비슷한 일 있었지 싶은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519413

이 경우는 무려 10년이긴 한데

그러하다...

헉 이런일이;

갠적으로 인력 부족은 해군이 가장 심할 거 같았는데

이건 조종사 개개인의 애국심문제가 아니다 그들은 분명 [규정된 의무복무 기간]을 다했다. 문제가 있다면 그건 조종사 개인의 도덕심, 애국심이 아니라 10년으로 짧게 잡아놓은 규정이다. 그들은 분명 애국심이 투철한 사람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욕먹을 짓을 한 나쁜사람도 아니다. 그저 보통수준의 애국심과 보통수준의 도덕을 가진 사람들일 뿐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당신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는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가? 둘 사이에 충돌이 생기면 어느쪽 편을 들 것인가? 명백히 규정된 의무기간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군대"라는 특수성때문에 그들에게 더 이상의 희생을 강요하는것은 집단적 폭력에 불과하다.

캬 일침이 활강포급

이경우도 비슷하긴하네여 공군입갤->민간항공사로빠져나감

그러함

난 저런 문장력은 죽었다꺠나도 못뽑아낼듯

근데 이거 결국엔어떻게됨?

소송 취하했네여

http://www.ytn.co.kr/_ln/0103_200707301937270642

결국 합의봄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인게 조종사 숫자가 좀 많이 부족하달까... 전역인원이 너무 많기도 하고.

그렇다고 전역을 안시키자니 가뜩이나 진급적체인게 더 피터지게 만들수도 없으니...

....조종사를 더 뽑으면 안되나

헬기 조종사들이 전역 후에 민간에서 할게 없다고 거부했다가 벌받은 일도 있고.. 이래저래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