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 진공 클리어

예전에 처음 brilliant 했을 땐 남부에만 보급품 집중해서 깼는데 오히려 북부에만 몰아주는게 낫다는 내용도 봐서 시도

북부에만 몰아주는게 더 편하긴 하네요

북부의 3개 전차군단은 그냥 북부로 보내고

남부 전차군단 하나는 중부

기계화/전차군단 하나씩은 남부로 보내면

원래는 맨 윗쪽으로 가는 독일 기갑사단이 중부로 내려오네요

걔네만 잘 처리해서 보급품 기지 역관광당한다거나 그런 일 없으면

전차군단 2개가 다리 건너자마자 보급 무시하고 바로 보병들 밟아가면서 철도에 있는 보급품기지 점령하면 그 뒤로는 굉장히 쉬워지는 듯

3턴에 키에프 교두보도 다리 세워놓는게 좋습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전차군단이나 기계화군단이 보급 무시하고 달려서 보급기지 점령하면 목표지점에 틀어박혀있는 독일군은 모두 보급 못 받음

이거 마지막 포인트에서 적이 육탄방어 시도한 덕분에 9턴에 끝났더랬죠 ㅁㄴㅇㄹ

저도 예전에 키예프 먼저 먹어서 브릴리언트 쌩고생해서 깼는데

북부에 집중하는거 이점이 적의 육탄방어를 피할 수 있다는거더군요.. 저렇게 하면 증원군 오기전에 북부 보급기지 점령가능한데다가(전차들이 보병 미친듯이 추격하면 숲에 자리잡기전에 죽일 수도 있고) 키예프는 원래 방어가 약해서 보급기지는 무난하게 점령할 수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