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감독 중에서도 축팬들한테 김호곤이랑 동급으로

취급되는 감독 하나 있었는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남 ;;

이란 사람이었고 K리그 팀을 맡은 적이 있다는 것만 기억나는데...

여튼 보통 한국 국대에 외국인 감독이 의사를 표시한다고 하면

그게 누구든 까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 이 이란인 감독은

의사 표시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더니 거의 국대 김호곤설 (한국

축팬들을 홀리는 영원한 공포) 수준으로 엄청 까였음 ;;

....근데 막상 이름이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