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헉헉

우리 회사에 가끔 오는 거래처 직원있는데

가슴이 큰건 아닌데 몸매가 좋음. 키 170 좀 넘는데 스키니진 입고 다니는데 깡마른 것도 아니고

저번에 둘이 이야기하는데 자기 몸무게 얼마나 나갈거 같으세요? 물어봐서 키가 있어서 한 50정도시죠? 이랬더니

자기는 몸무게가 더 나간다고 근육이 많아서 몸무게에 비해서 몸매가 좋다느니 그러면서 같이 앉아있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저 몸매찮죠 이러는데

갑자기 눈둘 곳을 모르겠... 깜놀

그 여자랑 조은나래랑 몸매가 비슷함

뭐랄까...

아는 사람을 닮은데서 오는 묘한 뭔가가 느껴짐

성격이 좋네요

ㅁ네 그 여자 가지고 싶음

근데 생각이 없는거 같음... 저번에 한번 쌩얼로 오던데

갖고싶다니..

ㄴㄴ저 여자를 가지고 싶다뉰??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