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은 진짜 잘쓴게 매니악 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어른 이 읽기에도 조금 어린이 가 읽기에도 부담없이 해놓으면서도 문학적이 가치나

스토리텔링  상징성 이런점에서 전부 뛰어난거 같음 완벽한 책은 물론 아닐지라도 

진짜 대단한 판타지 인건 확실한거 같음

글 자체는 매니악한 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영화만 아니었으면 우리나라에서 톨킨은 아직도 나니아나 어스시처럼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판타지' 정도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애초에 D&D랑 로도스도를 통한 일본풍 판타지가 먼저 정착되어있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