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게임 때려잡으려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옴

작년기준으로 게임업계 수출액이 2조 7천억이고

관련 종사자가 10만명이 넘어가고 있음

근데 게임업계를 때리는 순간 저 수출액이 순식간에 줄어듭니다

진짜 재수없으면 1 ~ 2조가 한순간에 날아갈수도 있는 상황

그러면 나라가 휘청거리는 건 당연한 현상

문제는 그렇게 해서 생긴 손실을 누가 메꾸냐?

전부 우리들이 메워야 함 ㅡㅡ......

이런 사실도 모르면서 때려잡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반응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옴

총 수출액이 600조라서 뭐...

ㄴ 지금 게임업계 관련(컴퓨터부품등)업계등에서 내는 세금 총합이 대략 2조가량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전부 날아간다고 생각하셔도 됨

네? 이게 왜 전부 어떻게 날라가요? 정부재정중에 법인세가 높긴 한데 게임업계랑 컴퓨터업계가 갑자기 증발하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게임업계가 갑자기 날라간다고 그렇다고 처도 우린 해외겜 안해요? 컴퓨터 부품 안사요? 아니잖아요.

정부 재정이 악화되는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ㄴ 그야 당연히 갑자기 증발하진 않겠죠. 하지만 서서히 증발한다고 생각했을 경우의 타격을 따져보면 결코 만만한 수치가 아닙니다.

ㄴ 무엇보다 경제의 일부분을 맡고있던 곳이 조금씩 없어지려는 상황이니까요

서서히 왜 증발하는데요 ㅁㄴㅇㄹ 몇몇 회사들은 타격을 입고 시장에서 벗어나겠죠. 근데 그럼 반대로 남은 회사들은 경쟁이 줄어들어서 시장에 남겠죠 (비효울적이라 찬성하진 않습니다) 수요가 있는데 시장이 사라지진 않아요

술도 주세 걷잖아요? 근데 주류 소비량은 경험적 분석으로 보아도 소비는 계속 증가했고, 계속 증가하겠네요.

담배세 엄청 때리잖아요? TV광고도 금지했잖아요? 근데 담배 시장은 아직도 살아있죠. 그것도 아주 잘.

심지어 아예 금지한 마약도 수요가 있어서 시장이 존재하죠.

팝콘팝콘

ㄴ 매출의 6%를 걷겠다는 것은 보통 법이 아닙니다. 회사가 흑자를 내든 적자를 내든간에 일단 걷고보자는 내용이죠. 중요한건 이게 큰 기업이든 작은 기업이든 전부 상관없이 적용되고 개인 스마트폰 게임 개발자한테까지 적용된다는 겁니다. 일단 앱을내서 돈을 벌었으면 개인사업자로 등록되니까요.

결국 돈이 그나마 많은 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전멸할 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이고 넥슨 같은 기업은 이미 일치감치 일본으로 도주한지 오랩니다.

현재 게임을 만드는 곳에 주력하는 이들의 반응도 보면 진짜 세상 망한듯이 대하는 반응이 많습니다. 다른 살길이나 찾아보자는 사람이 꽤나 많아졌고..... 그쪽에서 일해보려던 꿈을 가지던 사람들도 접으려고 고민하고들 게시더군요.

무엇보다 게임쪽에 연관된 사운드 계열 업종이나 일러스트레이터 관련 직종들도 같이 무너져 내립니다. 사실상 게임업계와 공존하다시피하던 직종이라......

돈뜯뜯 우걱우걱 마시쪙

아니 저도 게임업계에 과장된거 같지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알겠는데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게 그렇게 경제적으로 타격을 끼칠 만한 법인가 봐야합니다

극단적 예로 게임이 아예 금지됬습니다. 님은 그럼 게임하던 시간에 아무것도 안할건가요? 아니잖아요 자신의 여가 시간은 보통재이고 이에 대해 최대한의 효용을 뽑으려고 하겠죠. 그게 무엇을 소비하냐에 따라 다르지 소비한다는 거 자체는 변함이 없죠. 이는 다른 산업에게 소득이 돌아가는거고 다시 말해서 정부재정은 그대로이고 경제규모도 그대로입니다. 단기적으로는 transitional administrative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이 때문에 경제가 망한다는 것은 엄청난 논리적 비약입니다.

저는 이거에 대한 태클을 걸은거지 게임산업에 대한 세금에 옳고 그름을 따진게 아닙니다.게임이 부정적인 외부효과가 있는지 먼저 실험적, 경험적 데이터로 입증이 된 후에 세금을 메기는 것이 옳다고 볼 뿐.

우리 게이머들이 생각하는 만큼 게임산업의 경제기여도와 중요도가 컷다면 이런일이 일어나진 않았겠죠. 우리는 슬프게도 소수이고 중위투표자는 우리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기승전중위라니

게임산업의 경제기여도와 중요도가 낮다뇨...... 그저 우리들이 잘 모를 뿐이지.

그저 언론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맨날 TV나 신문에서 한류 한류 얘기하면서 막 만화나 음반 수출 얘기 나오죠?

근데 이런 컨텐츠 수출에서 게임산업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2,3,4,5위를 다 합쳐도 게임산업보다 못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보면 진짜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효자품목중 하나인 셈이죠.

진짜 검색 몇 번만 해봐도 게임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결코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100729

게임산업, 올해 수출액 30억달러 돌파 전망…전체 콘텐츠산업서 58% 비중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302041355463&sec_id=560201

올 게임 수출액 예상…국내 시장규모는 12조 이를듯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02310111656038&type=1&VML

'게임업계' 수출 3조원, 고용창출 10만명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5563

한국 콘텐츠 수출 NO.1은 '게임'...전체 수출액의 70% 차지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2424422&cDateYear=2011&cDateMonth=09&cDateDay=26

게임 콘텐츠 수출액의 56% 차지

총 수출액이 600조 정도 된다니까요.. 게임은 그럼 거기에 0.3프로정도 되겠네요. 콘텐츠산업이 큰산업도 아니잖아요.

2012년 GDP가
1 272 460 000 000 000 원 이네요
게임산업이 기사대로 12 000 000 000 000규모면 국내시장의 0.1프로네요...

반박을 위한 반박 ㅋ

게임산업은 나라의 존망이 걸린 산업이얏! 절대로 건드려선 안됏!! 나라가 멸망한다구!!!

음 그냥 보다가...

게임산업이 수출도 많이 하고 참 중요한 산업인데 이런식으로 시장 죽이느냐<ㅡ글의 주장
게임시장 안 날아감<ㅡ반박

이런 흐름 아닌지

그러면 게임하던 사람들은 어디 안간다(하던 사람은 계속한다)도 반론일 수는 있겠는데 마무리를 중위투표자 이야기로 한건 사족 아님니까

원글에 대한 이런 반론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여
ㅡ수출 잘 한다고 중독성 있는 재화를 규제해선 안되나? 해야하지 않나(그리고 여기서 게임이 중독성으로 규제해야하는가 이야기로 고고싱)
ㅡ그럼 수출 못하면 규제해도 되는건가?

뭐 그런식 아니겠는지

가자 불타올라보자

반박이 나라가 휘청거린다는 거라니까요

원글:게임시장 사라지고 수출도 줄고 나라 휘청거림
반박:아닌데요

진짜 답답하시네; 그럼 다르게 얘기해드릴께요

현재 세계 게임시장 규모가 대략 100조원 정도입니다.

'세계 게임시장 규모 930억달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29&aid=0002189212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449827

'2013 세계 게임 시장 17% 성장 전망, 국내는…'

작년쯤에 대략 9조 7천억이라고 했습니다.

http://www.kocca.kr/notice/report/1818488_3332.html

'2012년 국내 게임시장 9조 7,525억 원 규모'

굳이 수치로만 따진다면 대략 10% 정도를 한국 게임시장이 차지하고 있는 셈이죠

비록 미국, 일본에 비하면 작다고 볼 수 있으나 비중만 따지자면 절대로 작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시장의 일부분이나마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근데 그런 시장을 우리 스스로 파괴하고 있는 셈이죠

일단 첫번째로 그게 나라가 휘청거릴 정도냐고 제가 물은거잖아요. 정말 극단적으로 우리가 그 10퍼를 다 잃었다고 쳐봐요. 인구비중이 다르지만 향후 17퍼 상승이 균등하다고도 처봐요.

그러면 우리의 원 총생산에서 0.001의 0.17을 잃는거잖아요. 이게 10년동안 지속되도 모래알만한 타격이네요.

게임 저도 좋아하고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근데 이게 경제적인 발전에 도움을 주는 정도는 극히 미량이라고 추산되며, 이에 따라 나라가 망한다는 것은 엄청난 비약이라고 재차 강조하는 겁니다. 시장성으로 우리가 주장을 이어나가면 우리가 원하는 게임산업에 대한 보호를 성취할 수 없단 말이라고요.

IT산업에서, 아니 소프트웨어만 쳐도 게임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IT생산성의 증대를 원한다면 컨텐츠산업이 아니라 알고리즘과 산업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요.

근데 문화컨텐츠 산업이 그렇게 큰 규모임? 전체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함? 그리 크지도 않은 문화컨텐츠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산업이라도 그거 족친다고 나라 전체 경제가 흔들리고 시장이 휘청거리남....
뭐 제가 알지 못하는 얄궂은 경제학적 현상이 그런 일이라도 일으키나요?

ㄴㄴ-_-...... 말이 모래알만한 타격이지 실제로는 엄청난 겁니다. 국내 경제에서 2~3조만 사라져도 그거 엄청나요. 님이 실제로 잘 모르실 뿐이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손실이 클 것으로 예측되는 4대강에 퍼부은 돈만 대략 20조입니다. 그걸 10년에 걸쳐서 매꾸면 대충 2조씩 퍼부을 거 같네요. 그 정도만 해도 국내 경제에 상당한 영향이 미칩니다.

당장에 정부에서는 그런 부채를 조금이라도 메우기 위해서 곳곳에 있는 세금을 인상하려 들테고
(수도세, 전기세 등등)

아마 법인세 등도 조금씩 올리겠죠. 그렇게 되면 관련 물품등에도 손해가 미치게 됩니다. 당연히 각각의 물품들이 가격이 오르겠죠. 대표적으로 농산물 이라던가. 전기나 수도세 늘어날때 큰 타격입는 곳 중의 하나가 농업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예언가 수준의 지식까지는 갖추지 못한지라 확신하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씩은 더 힘들어지겠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어떤식으로든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산업의 몰락으로 인한 손실도 아마 이런식으로 메꾸려 들테죠


그리고 무엇보다 컨텐츠산업이 부흥하면 그와함께 소프트웨어산업도 같이 부흥하게 됩니다.

TV에 자주 나오던 뽀로로 같은 3D작품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IT계열 기술들이 들어갈까요?

게임 산업에서 쓰이는 그 많은 기술들은? 그게 단순히 게임 산업에서만 쓰이진 않습니다.

경제에서 1%,0.1%가 끼치는 영향을 우습게 여기는데 그 미미한 타격이 해당 산업의 발전을 저하시켜 다른 나라에 밀려 나중에는 발전시키고 싶어도 틈새 공략이 안되서 발전이 안되는 경우는 생각을 안하시는듯. 한참 기회를 잡아서 성장하는 산업 하나를 몰락시켜놓으면 다시 되살아기 엄청 힘듭니다. 규제해도 별 영향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생각 좀 하고 사시길.

Yogg-Saron //문화 콘텐츠 산업 자체는 분명 한국 경제의 전체 시장과 비교하면 그리 크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10여년 전에 비하면 상당히 크게 성장했다고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세도 기대되고 말이죠.

그리고 현재까지 이쪽 관련에서 일하는 종사자만 10만명이고 그들의 행동이 의해 발생하는 경제적인 이익, 손실등도 결코 무시할 순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게임산업과 얽힌 다양한 산업들이 있죠.

앞서 말한 일러스트레이터나 사운드, 컴퓨터 부품 등등 말이죠.

흔히 용던이라 불리는 용산전자상가 같은 곳에서 파는 물품들 보면 대부분이 게임 사양 맞추기 위해 내놓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게임계열에서 내놓은 그런 많은 기술들은 또 다른 분야에서 적용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 PS3같은 제품 몇개를 가지고 슈퍼컴퓨터 비슷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들었고 시뮬레이션 부분이 크게 성장했다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간단하게 다른 부분으로 말해볼까요? 우리 서울과 설악산의 산소농도는 고작 0.1%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0.1% 때문에 설악산의 공기가 좀 더 깨끗한 것처럼 느껴지죠.

반대로 0.1%때문에 도시의 공기가 나쁘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경제도 비슷해요

님 지금 정부지출과 시장규모를 헷갈려 하시는거 같습니다. 4대강 20조는 큰돈이죠. 정부가 전부 지출한거니까요. 그게 어떤 부가효과를 주었는지는 자료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아마 님 말대로 순손실이면 굉장한 뻘짓이죠.

그 반대로 총생산의 2조는 정부부채에 일부만 들어가겠죠. 소비 또한 줄지 안으니 완전손실로 볼수도 없고요. 지금 이 법안이 세입증대가 목적이니 (정치적으로 안좋은 다른세금 증대가 힘드니까) 다른 세금이 증가할거라는 예측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고로 생활이 우리가 크게 체감할 정도로 힘들어지진 않을거라고 판단되네요.

컨텐츠산업에서 지금 현안과 관련없는 애니메이션은 제끼고 게임을 위한 소프트웨어는 음.. 게임 산업 규모가 줄어든다고 그런 소프트워어가 안나온다면 그야말로 타업 생산성이 전무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이네요.

산소농도랑 시장규모얘기는 음.. 잘못된 비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쿠 제가 극단적으로 들은 예시를 들고 가시는데, 이게 이렇게 될거 같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산업전체가 몰락하려면 좀 더 파워풀한 킥이 필요해요

ㄴ 그러니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부채가 늘면 안되는 상황에서 부채를 늘리는 뻘짓을 하고 있다는 게 큰 문제죠 -_- 그리고 세입증가가 목적이라고 적으셨는데 정작 그 세금을 더 걷을 기업들이 많이 줄어들면 당연히 일정 목표치에서 구멍이 생기겠죠. 그럼 그걸 어떤식으로 메우려 들까요?

그리고 게임산업이 줄어들다고 소프트웨어가 안나오는게 타업 생산성이 전무하다...?

정확히 말해드릴까요? 지난 수년간 IT산업의 침체기로 인해 거의 망해가던 소프트웨어 산업에 호흡기 꽂아주고 있는게 게임산업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게 이게 부채로 곧바로 이어질것이라고 예상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요. 게임산업이 극히 위축되서 세입이 감소한다는 가정을 해도 이게 곧바로 세율 증대로 이어질거라고 하시는게 비약이라고요. 다시 재차 강조하는게 나라 안망한다고요.

미안한데 정부부채 이야기는 안하시는게 낫겠는데요 하면 할수록 까일만한 이야기가 나올것같은데 ㅋㅋ;;

이걸 지금 정부 부서가 알고 있기 때문에 시장성 시장규모 경제 이런얘기로 게임업계 보호하려고 들면 씨알도 안먹혀서 좀더 다원화된 주장으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ㄴㄴ 누가 나라가 망한다고 했습니까 -_-...... 휘청거릴지도 모른다고 했지;

저도 경제학자까진 아닌지라 확언할 수준의 지식을 가지진 못했습니다.

그저 겉표면으로 드러난 수치를 통해서 보고는 대략 그러지 않을까 수준으로 알고 있는 것이지

경제 이야기 난 알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말한다는 소리 들을까봐 조심하는데

산소 농도 비유 같은걸 너무 막 하시네여 ㅋ;;;

공부해라// 산소농도 드립까지는 좀 심했을까요

나름 경제적인 측면에서 0.1%의 차이일지라도 큰 문제가 드러날수도 있다는 점을 얘기하려 했던건데....

재밌다 w

전기세 수도세가 세금이라는데서 웃고 갑니다.

처음에 산업 이야기하더니 시장 이야기로 옮겨가고 그러더니 정부부채 이야기라니 지금 이슈들과는 전혀 맥락이 ㅋㅋ

어제 공청회에서도 나온 말인데 그쪽은 게임 잡자는게 아니라 게임으로 인한 중독을 잡자는 주장이라 별로 의미없는 말일듯

그리고 5% 뜯어가는것도 무려 게임진흥법인가의 개정안...ㅋㅋ(1%는 중독쪽 맞음)

Darchon //세금쪽은 자세히 모르는지라 막상 적다보니 그렇게 적고 말았네요 ㄷㄷ. 그냥 간접세라고만 적을걸 그랬나 ㅠㅠ

공청회에서 게임 중독과 인터넷 중독이 애매모호하게 섞인걸 보는 느낌인데 ㅋㅋ

공부해라//뭔가 계속 말을 하다보니 산으로 가버렸습니다 ㅇ>-<

그리고 게임 중독에 관련하여 증거로 내세운 것들이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증명된 것이 아니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진 아직 연구중인 부분이지요.

팝코-온

저지랄하면 게임업계가 존나 안 좋아진다는데 게임업계가 안 좋아져도 나라 경제가 무너지진 않지만 나빠지겠죠.

둘 다 저런 규제 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하는데 왜 논쟁이 생기는지 모르겠음

웃긴건

세계경제 안 좋다고 대기업들은 규제 다 풀어주고 대통령도 규제는 풀어야 된다고 그래놓고 게임만 저런다는거... 아... 게임은 병이지

핫도-그

치킨 시켰는데 끝낫네 아..

ㅋㅋㅋㅋㅋㅋㅋ걍 다들 말하는거보면 자기 넷존심세울라고 저러네...
그리도 이기고싶나.. 양보가없으니 발전도없는거지; 잘들보여주네 여기서부터 왜 이꼬라지됫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