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세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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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03 23:32:10 KST | 조회 | 551 |
제목 |
고등학교 때 우리 반에서 야동 본다고 놀림받던 여자애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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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된 건진 모르지만 야동 본다고 남자애들한테 놀림받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나도 그래서 분위기에 탑승하여 걔 앞에 가서 "야동
보는 음란한 여자들은 죄다 가루를 내서 죽여야 마땅하다"라고 개드립침.
그런데 얘가 갑자기 나한테 하는 말이,
"야동보는 여자는 다 죽여야되면 야동보는 남자는 뭐냐? 여자는 안
괜찮고 남자는 괜찮냐?"라고 항의함 ;; 그런데 나는 야동 안 본다고 철저히
부인해도 모자랄 판에 저런 발언을 해버렸으니 그대로 자폭 ㅋㅋ
결국 졸업할 때까지 야동녀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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