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개 : 귀엽고 똑똑하고 핸들링이 쉽지만 시끄럽고 냄새남. 털 날리는 것은 기본.

고양이 : 귀엽고 똑똑하고 핸들링이 쉽고 조용하고 냄새가 안나지만 털이 무진장 날리고 말을 안들음.

햄스터 : 귀엽고 조용하지만 수명이 짧고 성격이 포악함.

미니돼지 : 귀엽고 조용하고 똑똑하고 핸들링도 되고 냄새도 별로 안나고 털도 별로 안날리는데 비싸.

토끼 : 귀엽고 조용하고 냄새가 안나지만 관리가 힘들고 핸들링이 힘듬.

인간여성 : 귀엽고 좋은 냄새가 나고 핸들링이 쉽지만 돈이 무지막지하게 깨지고 시끄럽고 관리도 힘듬.

병아리 : 엄청 귀엽고 냄새도 별로 안나지만 조금만 지나면 닭이 됨.

앵무새 : 비싸.

금붕어 : 귀엽고 냄새가 안나지만 핸들링하면 죽음.

거북이 : 그러고 보니 요샌 청거북이 안팔던데 유해조수로 지정되었다던가. 뭐 그렇다고 함. 예전에 청거북이 두마리 길렀었는데...

 

집에 동물 한 마리 있었으면 좋겠음. 집에 생기가 없어...

제눈에 뭔가 이상한게 꼈나봐요
이상한게 보임

개들도 성격이 다 달라서 얌전한 개는 짖지 않아요~

카르크//미니돼지요? 품종개량으로 애완용 미니돼지도 있어요. 패리스 힐튼이 그거 키우는 걸로 유명함

맘만 먹으면 키울 수 있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부들부들...)

비싸다고 적어놓은건 맘 먹어도 못키우는 애들

핸들링은 무슨 뜻으로 쓰이는 거임??

ㄴ껴안고 쓰다듬고 뽀뽀하고 옷벗기고 쪼물딱쪼물딱 하고 그런거

아하

ㅇ단모 강아지 키우는데 옷은 입혀야댐, 여름에도 추워함 ㅇㅇ

아니 미니돼지 말고
그밑에 뭔가 이상한게 하나 있는거같음

핸들링 하고싶다..

개냥이 짱짱맨

강아지 털 덜날리게 하려면 하루에 한번정도 마른 수건으로 털어주세요, 확실히 덜 빠집니다

걍 그럴바엔 고양이를 분양받아서 하루에 한번씩 털을 빗어주렵니다

아는 형 고양이 무릎위에 올려놓고 털 빗기는데 고양이가 그릉그릉 하는게 어찌나 따뜻해 보이던지

고양이를 새끼일때 받아서 키우면 고양이와 개의 장점을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ㄴ오 그래요???

닭(병아리)이 의외로 키우면 재밌는 동물인데

고철덩어리거인//집에서 동생이 고양이 키우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냥 고양이인대 동생한테는 집에 올시간 되면 마중나와서 기다리고 있고, 잘때 같이자고 막 가까이와서 부비적 대고 으으 나, 나도 해줘!

쮸쮸해! 나에게도 쮸쮸해!

고양이 완전 새끼일 때 키워야 함

조금이라도 길냥이 생활하면 그 습성이 몸에 베여서 사람 존나 경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