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혼전순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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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17 02:23:37 KST | 조회 | 170 |
제목 |
패시미스트 아버지 왈 '내 인생은 현금인출기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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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고 자식이고 맡겨놓은 양 가져다 쓸줄이나 알고
이젠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마운 줄 조차 모르는 것 같다고 술을 드시며 그리 한탄하시더니
지금 마누라랑 두 분이서 동해바닷가 갔다고 꼭두새벽에 전화로 날 깨우심
아오 이 말이랑 행동이랑 따로 노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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