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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변이히드라
작성일 2013-11-19 23:50:56 KST 조회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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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느낀게..

뭐든지 너무 마음속에 담아두기만하거나 생각만 하면 그냥 멍하니 냅둔 음식물처럼 썩어들어가는듯하네요.

앞으로는 미리 쫄고 표현을 안하지 말고 일단은 대보자는 식으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물론 적절한 선은 지켜야겠죠 ㅋㅋ


참.. 묵언수행하는것도 아니고 뭔가 얘기하고싶으면 그냥 해보지 겁나서 못하고 있었다는게 조금 후회되기도 하네요.. 


플엑에다가도 뭔가 생각은 났는데, 이걸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잊어먹고 아 이거 다음에 그려야지 ㅋㅋ 하면서 잊어먹고 흠.. 쟤네랑 이런거 얘기하면 어떨까? 생각해놓고선 얘기 안하고 있다가 언어능력이 언어장애인된거마냥 퇴화된답니다.. ㅇㅇ; 


뭐.. 퇴화되고 서투르지만 잘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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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맥건 (2013-11-19 23:51: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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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는 제때제때 버리지 않으면 한겨울에도 날파리를 소환할 수 있죠
변이히드라 (2013-11-20 00:38: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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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상하지 않게 잘 관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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