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더윈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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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0 18:28:10 KST | 조회 | 301 |
제목 |
정신장애인 친구 군대간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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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아님 ^^ 낚이신분 죄송
얘는 경계선은 아니고 무슨 분노조절장애인가 그랬음
존나 개 충동적이라 뭐든 계획적으로 해먹질 못하는데다가
조금만 뭐라 하면 모든걸 뒤집어버림
뭐 예를들면 모자를 샀는데 모자 안어울려 ㅋㅋ 했는데 유리병 던져서 퍽 쩅그랑 산산조각 피줄줄
원래 치료를 받아야되는데 대부분의 정신병환자가 그렇듯
나는 정상인대? ㄴㄴ 별거아님 하면서 친구랑 동반입대를 해버림
동반입대도 3급나와서 눈깔고친다고 400만원짜리 렌즈이식수술인가 받음;; 걍 라식하면 되는데 병신;;;
동반입대를 결심하고 둘+친구 몇명이서 군입대전 여행을 갔는데 이게왠일 같이가는새끼가 상병1신이네
어쨌든 모두의 우려와 기대를 받으면서 입대했는데
훈련소를 갔음
조교: 여기서 정신과 상담받아본놈 손들어봐라
했는데 그 많은 훈련병 가운데서 혼자서 손 듬
그떄부터 언터쳐블이 됏음. 훈련 하기 싫다하면 레알 안함...
그렇게 자대를 갔음.... 그놈이 뭔가 잘못을 해서 간부한테 걸렸는데
간부가 이름표를 보더니
헉....
니가 철수(가명)니..? 잠깐 들어가서 커피한잔 할까..?
그래서 무슨... 관측병 보직 받아서 조또 아무것도 안한다고 함...
그리고 같이간 친구는 사고 안내게 감시하라고 같이 붙여줘서
서로서로 꿀빠는 아름다운 군생활을 하고있다고함
정신병... 그것은 위기가 아닌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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