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백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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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1 20:12:27 KST | 조회 | 126 |
제목 |
마지막 훈련까지 끝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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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인에 일하러 나가면 정비사들이 어깨 탁 치면서 하는말이 집에 언제 가냐고.. 그리고서는 '라면이나 먹고갈래냐?'
만나는 사람마다 지박령 같다는 둥 말뚝박으면 잘 해주겠다는둥... 너 없으면 이제 라인 누가 캐리하냐는둥 이모양임.
이정도면 나름 군생활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정작 근접기수 후임들하고는 의견충돌이 잦아서 허구헌날 치고받고 싸웠다는게 함정.
야호 34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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