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핀에 옥시코돈까지 먹었지만

중독성이 생각보다 막 먹고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거나 하는 수준은 아니예요.

어차피 중독 중독 노래 부르는건 보통 중독이라는걸 안걸려본 사람들이 하는 소리라고 단정지어도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병원에서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는걸 더 좋아하는 모양이지요.

아프다 하면 간호사가 진통제 맞아놓고 ㅈㄹ한다고 환자 앞에서 말할 정돈데요 뭘.

한방병원같은델 간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뭔 명상을 하라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

진통제 놓아주기 싫어서 엄살부린다고 ㅈㄹ한다고 말할 정도에요
놔주고 ㅈㄹ하는거면 양호한거임 ㅇ,.ㅇ

며..명상이 체감고통을 30% 가량 줄여준다는 심리학 연구가 있다구욧!!!!

근데 도대체 무슨 병에 걸리셨길래 그렇게 심한 진통제를 쓰셨나

ㄴㄴㄴ 진통제를 맞은건 미국이고, 한국으로 이송(;;;)되서 부터는 진통제를 안주더라고요.

ㄴ사고가 나서 한팔이 달랑달랑했습니다. 이름도 닉으로 바꿀까봐요...

팔은 괜찮으세요? 어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