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혼전순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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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8 11:39:16 KST | 조회 | 216 |
제목 |
그러는 와중에 조원새끼 왈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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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오늘 참여 못할 것 같아요'
이새끼 어록을 들춰보면
'죄송해요 제가 오늘 과외가 있어서 신촌에는 오후 늦게나 들어갈 것 같아요. ㅠㅠ'
첫 조모임 시간 잡고 있는거 끝까지 대답 쳐 안하다가 당일 되어서 보낸 카톡.
'죄송해요 제가 넷북이라 문서작성이 어려워요.'
첫 조모임 후 좆뺑이 쳐서 견학가능 현장 잡고 현장정보 보내준 뒤 보고서만 쓰라니까 씨부린 카톡
'죄송해요 제가 어제부터 몸이 아파서 오늘 현장에 가기 힘들 것 같아요'
오늘 오후 현장견학을 잡아놨더니 갑자기 지금 보낸 카톡
야 이 개 좀만한 하.................
진짜 존나패고싶음. 조모임 한두개가 아닌데 다른 조들은 그나마 자기들 할 거리는 함. 다들 최소한도 내에서 해줄 건 다 해서 캐리를 하던 진짜 나눠서 작업을 마치던 무난하게 끝나는데 이 조 애새끼들은 야........
방금 이 카톡 보고 머리끝까지 화가 막 차오르는게 죽여버리고 싶음 ㄹㅇ
아마 넷북이라 문서작성이 안되요 이지랄 한 뒤에 여기에 글 한번 싼적 있을텐데 이새끼 심지어 나보다 나이 많은데다 같은 공대생인데도 이럼. 왜이러지 진짜.
이럴때 대처방법 없나요. 아무것도 안해서 이름 안넣었어요 이지럴 하면 교수가 종나 싫어하고. 갈기면 경찰서 갈거같고. 화는 존나 나는데 뭐 어찌할 방도 없나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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