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세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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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4 20:51:02 KST | 조회 | 191 |
제목 |
클라이브 바커의 호러 단편 중에 이런 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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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농가를 겸하고 있는 어느 한 고아원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고아원에서
아이들이 원장에게 평소에도 학대를 당할 뿐 아니라 한달에 몇명씩 자꾸
있던 애들이 사라짐..
그러다 나중에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은 알고 보니 원장이 완전히 미친
놈이라 자기가 키우는 돼지 하나를 신으로 숭배하고 있었음. 그러면서
"메시아께 맛난 고기를 바치겠다"면서 아이들을 자기가 신으로 모시는
돼지에게 먹이로 주고 있었음 ㅎㄷㄷ
.........왠지 북한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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