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차이 (젤다)

젤다 모를 경우: 어휴 페도냄새

젤다 알 때: 아 감동적이다...

주석.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저 여자애는 늙지 않는 꼬맹이족 사람이고 주인공 소꿉친구

주인공은 자기도 꼬맹이족인줄 알았는데

빛의 현자님이 타임슬립 걸어서 6년 쳐자고 일어나니 어른이 되어있음

(알고보니 어머니가 죽기 직전에 숲의 수호신에게 아기를 맡겼다카더라)

6년 후에 숲의 신전에서 열나게 귀신 때려잡고 보니

여자애가 숲의 현자라서 신전에 봉인되는 대신 주인공한테 빠와-를 주는 역할이었음

시간의 오카리나가 요즘도 게임 100선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게

당시 기술에 구 젤다의 요소를 잘 도입한 것도 있지만

스토리도 꽤 탄탄했음(각 신전별로 컨셉이 있음... 우정, 형제애, 사랑 등등)

맞음 그래픽 수준이나 표현 기법 그런걸 떠나서 스토리 라인이 환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