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혼전순결 | ||
---|---|---|---|
작성일 | 2013-12-05 16:59:53 KST | 조회 | 100 |
제목 |
급작스럽게 치킨이 먹고싶은데 참을 수가 없음.
|
근데 이번에 입금될 30만원이 들어올 때까지 잔고 16000원.
다음 주 교수님이랑 조별 미팅이 잡혀있는데 이 때 교수님이 편파성을 우려하셔서(???) 밥값은 뿜빠이 하자고 함.
결국 만원정도 킵하면 육천원으로 뭐라도 해결해야되는데...
원래는 실탄 넉넉하게 장전하고 학기 시작했는데(150만원), 넉넉함에 미쳐서 술값으로만 20여만원 탕진.
그 외에는 하루 만원 넘지 않게 언저리로 소비하며 살았지만 집에서 계절학비를 제가 부담하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가....
55만원 쑥 빠지니까 돈이 걍 없네...
별다른 알바 없이 근근이 번역작업 같은거(중국 쪽 공항 친구가 영어로 공문 보내야될 때 한국 vip들에게 보낼 문서들 영-한 번역하는거임.)해서 용돈벌이 했었는데 이번학기 번역비 30만원이 들어오지를 않는다.
근데 30들어와도 계절학기까지 살아있으려면 계절 교재비+밥 빌어먹을 돈까지 후 되려나?
급 가난함 느끼는중.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