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깐포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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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5 19:08:22 KST | 조회 | 189 |
제목 |
남성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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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웃게 글 하나 보니까
어떤 여자랑 사귀고 있었는데
양다리하던 여자가 갑자기 딴 남자랑 결혼
근데 자식을 낳았는데 그 결혼한 남자의 아이가 아니라서 이혼당함
연락와서 니 애다
이게 왠 날벼락이야
변호사: 니 애라서 양육비 줘야 함
난 임신했을 때 남자한테 고지 안하면 양육의 책임이 없어야 한다고 봄. 법적으로 중절수술이 가능한 시점까지...(어떻게 한달에 한번 마법하면서 몰랐다고 하면 여자 책임).
중절수술 이후에 알린다면 출산에 가깝게 알릴수록 남자의 책임이 줄어드는 형식으로 하고
남자가 일부러 연락을 받지 않는다면 여자가 고지를 하려고 노력을 했다는 것을 법적으로 유효한 방식으로 인정받아야 됨.
이게 바람직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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