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1화 교훈(스포)

변호사와 학원강사가 두개의 팀에 각각 소속되어 있었는데

학원강사가 사자고

변호사가 사자가 이겨야 승리하는 조건의 쥐임

그래서 학원강사가 변호사에게 자기가 이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회유를 했어야 했는데 뭔가 명령을 함;

변호사가 난 팀플한다 사자 꺼져 그러고 사자를 죽임

학원강사는 팀플을 하고 자신을 돕지 않은 변호사에게 악감정을 가짐

결국 학원강사가 게임 지고 탈락자로 지목되서 변호사를 지정해서 데스매치를 함

데스매치 게임이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포섭할수록 유리한 게임이었는데 변호사가 더 많은 사람이 있는 팀에 있었고 그 사람들이 배신 안 해서 게임을 이김(팀을 위해서 승리를 포기한 사람을 배신하면 2라운드부터 힘들게 될테니까)

남휘종이라는 학원강사는 그냥 내 막연한 추측인데(나야 인강 이전 인간이니까 쟤를 모름) 학생들만 상대하다보니까 뭔가 대인관계를 고압적으로 가져가는거 같음...(그래서 내가 선생 안 함)

항상 그렇지만 세...

교훈이 뭐지?

난선생이고넌학생이야

승리에대한 집착이 너무강했음
막판에 노랑9가 나왔을때 소름;

솔직히 쥐는 그냥 아무데나 돌아다녀도 상관없는데
사자가 생존하면 승리라는 문구하나만으로 이용해 먹으려는게 맘에 안들었음

맞음, 학교선생도 아닌데 선생질의 부작용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