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필자는 필리핀 국제학교에 가서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 한가지를 소개해야 하는 일을 맡았고 주제를 한국의 겨울축제로 정했다.
3가지의 대표축제로 화천산천어 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를 완료했다.
하지만 나머지 하나로 필자는 국내에서 유래가 깊고 정보찾기가 쉬운 축제를 원하지만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임진각 제야 행사를 넣기로 했다.
과연 이것은 날로먹기인가?

왠지모르게 찔려서 그럼
사실 가장 큰 이유가 귀찮음

태클을 걸 만큼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사람이 있지 않다면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 학생에게 하는건데 그럴 사람 없겠죠? 호호.

이 행사는 한국의 겨울때마다 빠지지 않고 열리는 가장 큰 행사로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행사입니다. ........라고 하면 되겠지

근데 사실 겨울축제라 하기에 이상한건 부정할 수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