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얼음덕후노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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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14 00:37:33 KST | 조회 | 102 |
제목 |
오늘 휴가 나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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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시외버스 터미널을 지나가다가
앞의 잡지 매대를 보았는데
매대 왼쪽을 보니
큼직하게 웬 오덕오덕한 그림이 붙어있는걸 보고 1차 충격
근데 그 캐릭터가 코우사카 키리노랑 쿠로네코여서 2차 충격
게다가 그 두명이 팬티 빼곤 아무것도 안입은 채 아슬아슬하게 가린 일러라 3차 충격
그리고 그 캐릭터를 알아보는 데 (군대에서 7개월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1초도 걸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4차 충격
게다가 이게 캐릭이 대놓고 까벗고 있어서 캐릭터가 누군지 알든 모르든 아무튼 문제될 그림이라는 점에서 5차 충격
그리고 내가 이 짧은 시간 안에 위의 다섯번의 충격을 받았단 점에서 6차 충격
그러다가 마침내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 그림을 보면서 큭큭 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7차 충격
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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