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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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02 16:47:45 KST | 조회 | 340 |
제목 |
[잡담] 장래희망이고 자시고 취업이 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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싀바아아ㅏㅏㅏ
신정부터 지금까지 사지방에서도 일과하면서도 대부분 제대하면 뭐먹고살지로 고민했는데
답은 역시 취업이 갑이신듯 ^오^
사학과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도 그닥이고, 교직이수는 보험삼아 하긴 하지만 원래 사회학 교직복수전공 하려 했는데
학교에서 저희 학번부터 폐지해서 "역사"선생님밖에 못되는 고로 개망했고
고등학교때 꿈꾸던 교수직이나 행시는 너무나 요원한 이야기가 되어버렸으며
로스쿨에는 흥미도 재능도 없고
그저 가지고 있는 학교간판의 네임밸류와 토익과 HSK, 꽤 높이 유지되고 있는 학점만으로
돈 잘 주고 내 시간 비교적 많이 가질 수 있는 취준생이나 되어야겠네요
게임 기획자같은 꿈을 하려면 대학교에 진학하지 말았어야 했어
그렇게 현실에 굴복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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