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살아남은 top 4중에 응원하는 사람 있음?(스포)

이번 시즌2화에서 진짜 강한 플레이어는 누구나 인정하듯 이상민

 

현재 top4중에 진짜 지니어스스러운 이미지에 걸맞고(유정현이 슬슬 날개짓하고 비상을 하긴 하는데)

운도 정말 잘 따라주는것도 크고(법안게임이랑 정리해고게임, 신의 판결만 봐도 운이 정말...)

 

유정현은 적도 안 만들고 여태 존재감없이 행동하며 살아남다가 플레이어가 소수로 좁혀지자

연달은 데매 위기속에서 승리하며 가넷을 낚아채고 이상민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아직 이상민의 포스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짐

 

은지원은 그냥 칭목&운빨로 생존했다는 취급받는 중이며

 

임요환은 호구, 허당 끝

 

 

 

 

 

 

 

하지만 전 임요환을 응원함

 

 

이유는 전패생존으로 12라운드까지 진출해서 결승에서 1:1 이겨 우승하면 그거야 말로 진짜 웃긴 결말임

 

 

프로그램은 지니어스인데 전혀 지니어스스럽지 않게 우승하게 되는거임 ㅋㅋㅋ

 

 

홍진호도 메인매치에서는 딱히 지니어스답지 않았음

오픈패스는 머리쓰는게 아니라 발견이었기 때문에

임요환우승 응원중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즌2는 왜 진행한건가라는 결론에 다다를듯

코은//5:5 명제는?

근데 결승전 지젼노잼일듯

아 그게 있네요

임요환은 이젠 프로게이머가 아닌 프로 포커 플레이어 여서 더 잘 하는 듯..

이상민이 유정현 은지원과 결승가면 무난히 우승할거 같고

그나마 결승에서 임요환을 만나면 위험할것 같은데

임대갈 하는거 보면 시즌1 이윤열만 자꾸 오버랩됨.

유정현이 강하다면 강한데
개인적으로는 운이 아주 따라줬다고 봄.

이번주 데스매치에선 유정현 말 대로 이기긴 힘들지만 지기도 힘든 게임이라 유정현에게 운이 조금 따라 이긴거 같고

비하인드에도 나왔고 이번주 시작에서도 나왔지만 기억력 게임 안까고 견제하는것도 경험자 이상민의 조언이였음.

다음주 방송 지나면 불멸의 징표 쓰고싶어도 못쓸테니 의도적으로 꼴찌할것 같은데

생징이 2개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조유영이 너무 소심한 플레이를 해서

세명 남아도 공동우승이면 불징사용 가능하지 않나요

임요환 혹은 유정현

살다살다 보니 국회의원을 을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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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임요환이 22일날 있을 결승전에 안가고 그전에 포커대회 때문에 해외 출국했다는데..

임요환이 결승은 못간듯

임요벙이 전패우승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