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안오네요 알고있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여기 뿐이라 여기에 적는습니다 눈팅만하는 유저인데 제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내가 너무 세상을 모르지않나해서 적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락밴드 노래나 공연을보고 저런 일을 꼭 직업으로
해야겠다 마음먹고 현재까지도 그런 꿈을 꾸고있습니다 그런데 제스스로 이 꿈이 부끄럽다 생각해 부모님께 말씀도 드리지못했고 집안도 그리넉
넉하지 못해 말할 기회만 생기면 한숨으로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학교다닐때도 제가 무대위에 여러 밴드들의 노래를 부르는 생각에 젖으며 다녔지만
주변에 아무에게도 이런 꿈이 있다는 말은 못했습니다 그냥 멍청하게 공부해라해서 했고 목표도없냐며 아버지의 실망에 거짓으로 이런 과로 가고싶고,
이런 일을 하고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곡 고등학교 졸업까지 부모님 친구 선생님 모두들 그런 쪽으로 알고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에서 저는 엄청 보잘것
없지만 저의 가치관을 세우는게 학업보다 중요하지 않겠냐에 학창시절에 일어나는 사건들 싸움 교우 선생님 배려 믿음 등 에 스스로 답을 내고 고치고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모든일을 겪고 대학진학에 눈앞에둔저는 사실 그 비싼등록금을 내서 내가 하고싶지않은 과에 하고싶지
않은 일 에 대해 진정으로 내게 도움될까해서 걱정됬습니다 그래서 제 꿈을 말씀드리고 이런 일들을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제가 가진 의지나 꿈
이 세상을 모르는 제가 판단하는오해라고 여기시고 이런 저의 생각을 반대하십니다 그런데 전 많은돈을 원하지않고 성공도원하지않습니다 밴드로 사람
들을 감동시키고 전율을 이끌게 하고싶습니다 제 꿈을 실현하고싶어요 사실 저스스로쓰면서 정말 어린애같은 이야기뿐이고 그냥 멍청이인거같지만
부모님의 말씀을 듣기을려니 너무나 생각나길래 적습니다 어떻해야하나요? 저보다 많이 사신분들은 제가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