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혼전순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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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06 23:46:52 KST | 조회 | 376 |
제목 |
방학맞아 집에 돌아온 김에 챔프에서 해주는 애니메이션 정주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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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애니메이션 싫어하지는 않으면서도 딱히 찾아서 보기는 요즘 대여점도 없고 여러모로 귀찮은지라.
(사실 책방 가서 재밌을 법한 만화 뒤지면서 2~30분 서성이다 빌려 나가는 게 추억이고 재미였는데 인터넷 스캔본은 그런 맛이 없어서 잘 안봄. 합-불법 떡밥은 안받습니다.)
애니메이션도 바쁜 살림 속에 등안시했었는데 챔프가 다시 불을 지폈음. 설 특집 애니메이션들.
하야오 감독 애니메이션이야 워낙 다 본거다보니 제끼고 이번에 해주는거중에는
<코쿠리코 언덕에서> 랑 <후세: 철포소녀의 수사일지> 두개 새로 봤는데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지브리 그림체와 함께 호소다 마모루 감독같은 (<늑대아이> 감독) 감성이 잔잔하게 있어서 볼만했고, <후세>는 인터넷 영화평에 자주 나오듯이 개연성이 좀 없어서 스토리가 와닿지 않는 게 별 재미 없었음.
이제 토요일 <게드전기> 하는데 그거 재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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