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철덩어리거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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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1 01:57:09 KST | 조회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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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2 발매 전 정보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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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타 테스터들의 평은 '전작보다 어렵다'.
2. 2014년 3월 11일 발매 예정. 한국에는 인트라링스 유통을 통해 정식 한글화 발매 될 예정. 한국 정발 예정은 3월 중. 동시발매인지는 미지수.
3. 전작의 PC 발이식은 큰 원성을 샀지만, 본작은 리드 플랫폼이 PC. 프레임은 PC는 최대 60프레임. 콘솔은 30프레임 고정으로 프롬 측은 전작과는 엔진부터 다르기 때문에 절대 프레임 드랍은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
4. 액션은 크게 다른 부분이 없지만 조금 화려해 진 부분이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각종 크리티컬 액션. 하지만 한방 한방이 묵직한 부분은 여전하기 때문에 큰 기대도, 큰 실망도 할 필요가 없다고. 다만 뛰는 모습은 뭔가 어색하다는 의견들이 많다.
5. 해외 심의등급은 T 등급. 이제 자라나는 새싹들도 얼마든지 마음이 꺾일 수 있습니다.
6. 전작에 비해 망자상태의 페널티가 늘었다. 전작의 망자상태의 페널티는 외형이 추해지고 멀티플레이가 불가능 한 것 뿐 이지만, 다크 소울 2에서는 죽음을 경험할 때 마다 최대 체력이 10%씩 저하되게 된다(최대 50%). 또, 망자 상태라도 암령이 침입해 오기 때문에 망자 상태의 장점은 전혀 없는 상황. 저하된 최대 체력은 인간상태를 회복하면 전부 회복.
7. 첫 번째 죽음을 경험했을 때 전작의 경우 바로 추한 좀비 모습으로 변해버리지만, 다크 소울 2는 처음엔 피부빛이 변하다가 죽음 횟수가 쌓일 수록 점차적으로 전작의 망자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8. 멀티플레이 전용 서버를 구축. 전작과 같은 미칠듯한 렉은 거의 없다고. 그리고 멀티플레이 접속 할 때마다 원본 데이터 검사를 하기 때문에 드디어 핵이 차단된다. 일단은.
9. 전작의 발차기(방향순간입력 + R1)와 비슷한 포지션의 기술이 생겼는데, TGN의 영상에서는 CQC 스타일이라고 부름. 발동은 느리지만 적중 시 무조건 가드를 부수게 되며 이후 전작 패링 크리티컬과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입력 가능. 이제 방패들고 에스톡 뽁뽁뽁은 힘들 것이란 전망.
10. 방어구에도 착용제한 스탯이 붙었다. 이제 순수법사가 중갑옷 입고 강인도 빨로 설치는 모습은 힘들 것.
11. 뒤잡기의 판정이 빡빡하며 각종 크리티컬 모션이 길다.(전작의 찌르기 한방이 아니라 무기에 따라서 세번 네번 베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크리티컬 모션 중 무적아머가 삭제. 몬스터의 상대로는 무적아머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말도 있지만 아직 확실하진 않음.
12. 전작에서 왼손에 무기를 드는 것은 거의 쓸모가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상당히 공격지향적인 무기가 될 거라고. 다만 방어가 힘든 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아직은 미지수. 무기의 제한은 없다고 한다. 스탯 제한만 넘기면 대룡아 같은 거대무기를 양 손에 하나씩 들고 다닐 수 있다고...
13. 각종 무적시간이 대폭 삭제. 이제 문을 열거나 상자를 열거나 스위치 작동하는 동작 중에도 피격당한다. 다만 도중에 액션키를 한번 더 입력하는 것으로 행동을 중지할 수 있기 때문에 즉각 대응은 가능. 관련한 함정이 존재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악랄한 프롬.
14. 전작에서도 NPC들이 망자가 되는 충격적인 결말은 존재했지만, 중간 과정 없이 갑자기 망자가 되어 주인공을 습격하곤 했다. 본작에서는 NPC들이 정신줄을 놓는 과정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15. NPC를 살해하게 되면 그 자리에 비석이 생성된다. 후에 비석에서 일정량의 소울을 지불하는 것으로 NPC의 부활이 가능하다.
13. 암령의 침입은 더욱 빈번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청교계약의 존재로 인해 본작의 암령 플레이어들은 주로 혼자서 두명 이상을 상대하는 경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무적시간 삭제, 강인도 너프 등으로 일대다 전투의 난이도가 급 상승하여 초보유저라도 같이 다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상대가 되어 전작처럼 저렙 침입캐로 깽판부리는 암령 플레이는 좀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컨 되는 사람들은 여전히 하기 때문에 여전히 방심은 금물.
13. 청교 계약과 청의 수호자 계약. 청교 계약자에게 암령이 침입해 오면 그 즉시 무작위로 청의 수호자 계약자에게 소환 요청이 가게 된다. 전작의 무게추가 암령 쪽에 기울어져 있었다면 본작은 침입 당하는 쪽을 상당히 배려해 주는 편.
14. 마법 촉매를 양손으로 들면 L1 버튼으로 활처럼 조준이 가능. 양손으로 시전 시 시전 속도가 느려지지만 강력한 마법을 사용한다.
15. 라이프 스톤이라는 회복용 아이템이 생겼으며 몬스터 드랍으로도 얻을 수 있어 비교적 흔한 회복 아이템. 다만 즉시 회복이 아니라 매우 천천히 회복시키는 방식이라 에스트 병과는 큰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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