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에만 눌러앉아 있으면 안될거 같음,,,,,,

내 주변 친척이나 지인들이 다 외국에서 생활을 여러군데 1년씩이상 하는 그런쪽이라 더 느끼는건지 몰라도

예전에 영국에서 생활했던게 해외경험의 전부인데,,,

최근 사촌누나가(물론결혼하셨고) 방하나 비워뒀다고 중국으로 와보라는데 그동안은 고민만했는데

이젠 결정해야 될때까 온듯요,,,,

흠... 한국의 적절한 수준의 직장인이면 중국에선 꽤나 잘살 수 있을 듯.

작은아버지가 대기업 기술직(이라고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공고나오셨는데..)이셨는데, 중국(마카오와 인접해 있는 곳인 듯)으로 발령나셨었는데,

한 번 놀러가 보니 레알 부자 아파트단지 ㄷㄷ

아파트단지 안에 야외수영장이 세 곳이나 있더이다...

ㄴ솔직히 저는 해외갈려는 이유가 오글거리는것처럼 보여도 견문좀 넓힐려고요,,,

님 근데 ... 대신에 ,,, 쓰는 이유라도

ㄴ나도 모르게 습관된듯요

견문 넓히고 싶어하는게 뭐가 오글거린다는거죠
그럼 박사 학위 따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전부 중2병 걸렸게!

기회만 되면 해외로 나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