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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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6 14:07:54 KST | 조회 | 346 |
제목 |
조선일보에서 본 아련한 세미 국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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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가 해외에 나가있으면서 있던 경험을 쓴 글인데
어디 유럽쪽에 나가있었음
근데 이 인간이 고향에 대한 외로움으로 하루하루를 지새고 있을 무렵
하숙집 근처 클럽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가 흘러나옴
그러자 반가운 마음(?) 겸 한국을 소개해야 한다는 이상한 사명감이 솟아나서
어디에서 만들고 준건진 모르겠는 한류 소개 팜플렛 같은걸 들고 그 클럽으로 달려감
그 기자말의 따르면 자기가 클럽문을 벌컥 열자
낯선 동양인에 시선이 집중되었다고 함
그러자 기자는 거기 있던 아무나한테 그 팜플렛을 주고 도망치듯(?) 클럽을 빠져 나왔다고 함
그리고 마음 속으로 뿌듯해 했다고 글 말미에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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