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이 프로게이머가 존재할만큼 인기를 끌까요?

아는 동생이 24살인데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제안을 받았다고 함

유희왕 국가대표로 캐나단가 갔었다는데...

하스스톤이 유희왕보다 간단하지 않나요

장담은 못하겠지만 게이머가 생길 수준은 될거같은데
인기가 꾸준하진 않을거같음.

인기가 '오래' 갈 것 같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요
블리자드 말마따나 무조건 거대하고 웅장해야지만 Epic한게 아니라잖아요

잔잔하게 오래가거나 확 끓어오르다 서서히 꺼지거나

에픽한걸 떠나서 너무 라이트해서 빨리 질림.
그다지 보는 재미가 있는편도 아니고.

보는재미는 모르겠음 일단 게임 자체 수명은 길 듯

디아3보단 오래가겠지

디아3와 같은 폭발력은 없겠지만
잔잔하게 평타췰듯.
결국 장르 특성상 매니아들만 남겠죠.

굉장히 TCG 진입장벽 낮게 만들어 놓았는데도
뉴비들이 벌써 접근하기 힘들다고 하는 수준이니까.

제가 시디키를 한 8개 받았는데 그만큼 유저가 많이 빠져나갔다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난 하지 말라고 했는데...

사실 지금 인벤 대회, 아프리카 대회가 꾸준히 있는 편이고
북미나 유럽에서도 대회가 꾸준히 열리고 있긴 합니다.

하긴 그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하게되면 해외도 나갈거라고 국내만 대회할건 아니다 뭐 이런 이야기

후하후하 롤 10랩인데 30랩상대하는기분이 가끔드는 뻐킹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