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게임계의 전설과 같은 작품이 스팀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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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가

플레이어 기체는 기체의 색을 하얀색과 검은색으로 바꾸어가며 조종할 수 있고, 등장하는 모든 적은 하얀색 혹은 검은색으로 이루어져있음. 플레이어가 쏘는 탄도 하얀색 또는 검은색이고, 적들이 쏘는 탄막도 하얀색 또는 검은색.

플레이어 기체의 색깔과 같은 색의 적탄은 맞아도 피탄당하지 않고, 적탄을 흡수해서 특수공격 에너지를 채움.

이렇게 채운 에너지를 사용해서 고위력의 특수공격이 가능.

같은 색깔의 적을 세 마리 연속으로 처치하면 세 마리당 한 번의 콤보로 추가 점수 획득.

이렇게 콤보를 끊지 않고 계속 적을 세 마리 씩 묶어 처치할 때마다 콤보가 이어지면서 추가 점수가 높아짐.

솔직히 좀 어려운 게임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팀에 올라온 김에 흥분해서 써봅니다. 명작이거든요.

호 그런 게임이었군여..

와우하는 분들은 익숙한 룰일텐데... 은빛십자군 원형경기장 쌍둥이 발키리가 이런 택틱이었으니

대격변만 인던 도는수준에서 끝난지라 -.ㅠ

어둠어둠!
빛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