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z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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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22 09:45:11 KST | 조회 | 135 |
제목 |
일 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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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팀장이랑 한 한달전쯤에 사건이 있었는데
그 뒤로 생긴 불신이 뭔가 걷잡을수 없이 커진 느낌
그냥 좋은 감정 계속 가지고 있을때는 좀 이상하다 싶어도 별일 아닌것처럼 넘어갔던 일들이
단 한번의 사건, 단 하나의 의심이 생기니까
"어...시발 그럼 그때 그게 이거 때문이었나?" 하는데
그런식으로 퍼즐맞춰지듯이 딱딱딱 맞춰지는 기억들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진짜 예전처럼 웃으면서 못대하겠음
하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뭔가 나를 대하는데 있어서 내가 모르는 계산을 가지고 대했다 생각하니까
좀 대하기 그렇다 증말...
서로 계산 없는 인간관계는 존재할 수 없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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