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결혼식 다녀온 소감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은 노잼이다

웨딩사진 짜집기한 영상 틀어주는데 야겜오프닝이 생각났다

부케대신 왕관을 던지면 어떨까 하는 뻘생각을 해봤다

신랑 힘쓰게 만드는 사회자도 노잼이다

본문 읽다보니 그 야겜하다 눈물흘리는 네덕 생각남

울었습니다... 이거요?

결혼식가서품평하고옴

네 그거요 검은 배경화면에 위를 쳐다보며(여자 키가 작은거겠지) 울고있는 신부복장의 여자

선배를 지옥 끝까지 쫓을거에요! 였나

http://mirror.enha.kr/wiki/울었습니다
배경화면 희네요

아 참고로 저건 주인공 아파트 밑에 저 차림으로 찾아온겁니다

아 추억돋네

저거 원본은 네캎인데 아마 그 카페 배경색이 검은색이였을거에여

아 내 손발 돌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