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향풀 | ||
---|---|---|---|
작성일 | 2014-02-22 18:52:47 KST | 조회 | 191 |
제목 |
조♂카↓ 를 다루면서 깨달은 애들 '관리'하는 방법
|
관리라고 쓰고 노는거라고 읽는 방법인데, 내가 극 깨달은거
1. 많이 물어봄
많이 물어보는데 만약에,
"학교가면 무슨 공부해?" 라고 물어서.
"국어, 수학공부요" 라는 대답이 나오면
"왜?" 라고 물음.
그럼 당황하면서 뭐라 대답을 하려고 함.
그럼 다시 '왜?'라고 물음.
이때부터 조카들의 무적의 방패에 금이 가기 시작함.
2. 컴퓨터, 폰 사용 퇴치법
조♂카↓ 가 폰을 쓰게 해달라고 할 때,
"왜?" 라고 물으시오.
그럼 조♂카↓ 들은 당황하면서 뭐라 대답을 함,
그럼 다시
"왜?" 라고 물음
3. 조♂카↓가 뭔가를 조른다.
"왜?"
라고 되묻는다.
-----------
이때 "왜?" 라고 물을때에는, 진지빤 목소리가 아니라, 장난식으로 해야함.
안그러면 부모 소환이라는 궁극기를 써서 우리를 도탄에 빠트릴수 있음.
------
4. 조♂카↓가 떼를 쓰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
자신이 만일 대학생일 경우이거나, 집에 전공책이 있다면,
"우리 전공책 읽을까?" 하면서 책앞으로 데려간 다음 그애를 안은 다음 큰소리로 읽자.
내가 이런 다음에, 약점을 만든 다음, 애가 뭐 조를때마다
"우리 그럼 전공책 읽을까?" 라고 했음.
그러니 애가 얌전해짐.
---------
전 이렇게 조♂카↓ 를 다뤘습니다.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