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말로만 듣던 의식의 흐름기법..?

  

    쓰레기 즘 버리지 말자구요.

쓰레기 버려야, 청소미화원 분들도 일을 하시지...

 

라고 가르치시는 건지. 아니면 그저 아무렇지 않게 버리시는건지.

 

 

성관계를 맺어서, 생긴 애를 죽일수는 없잖아. 잘 키워야지. 분명히 피임은 했는데.  

 

잘? 어떻게?  어떤 식으로?

 

15-16세 도 아니고, 성관계를 맺으면 아이가 생길수 있어. 라는 말을 모르는 원시인이 아직도 한국에 존재 하나요?

 

그렇게 생긴 애가. 쓰레기가 되지 않을 확률은 얼마나 되는 건가? 

 

 

분명 아이를 가진 아빠가 이런 말을 합니다. 

 

'아니 뉴스에서도 말하잖아. 전세계 적으로 경제 상황이 안좋다고, 

 

그래서 XX 에 가서 밥을 먹고. 아 사람이 어떻게 옷을 몇벌만 가지고 있어. 사고 싶은건 사야지.

 

그래야 정신병이 안걸리지.'  ( 이미 정신병 걸린거 아닌가요?)

 

 

아 내가 세상이 이렇게 변할줄 알았나!!

 

미X실 하시는 분은 미용비 를 더 높게 받아서 아이에게 공부 할필요 없어. 서비스업이 최고야. 네 다음 쓰레기.

 

 

비뇨기과 의사이신 분은 환자들이 올때 '네. 다음 쓰레기' 라고 마음속으로는 말한답니다.

 

이분도 교회 나가시긴 하더라구요. 영업을 위해서. 하지만 의사 관두고 나면 안가시려고 하신데요. 

 

 

명동에 사시는 어떤  할머니는 엄청 낡은 옷을 입고 다니시고,

 

옷이 뭐야? 자기 몸 걸치는 거지. 라고 하시면서..

 

책 많이 보라구. 애들을 보면 이놈 이쁘네. 저놈 이쁘네 하시면서 책을 손에 한권씩 주셨어요.

 

전 할머니가 책방 하시는줄 알았었는데.  책 주셔서 엄청 좋아 했거든요. 

 

책 할머니 라고 생각햇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당신들이 좋아 하는 몇 천 억대의 재산을 가지신 분이었어요.

 

 

제대로 가르치세요. 어떻게 태어 났던 간에. 차라리 안 버리는게 더 났지 않겠어요? 

 

쓰레기 즘 세상에 버리지 마세요.  

출처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7716093&page=2

뭔소린지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