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노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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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13 23:54:20 KST | 조회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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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강이 고통스러운게 아니라 삶이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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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부는 재미있다
매일 영문 논문 수십 장 읽는 것도 고되지만 내 지적 허영을 만족시킨다
집에서 맥주 한 잔과 함께 디아블로나 하는 것도 재미있고
하스스톤에서 제법인데? 하면서 리로이 젠킨스로 피 22에서 조져버리는 것도 재미있다
근데 그냥 괴롭다
그렇다... 그냥 사는게 고통이었다..
아... 계속 오늘 받아온 저녁약봉투에 눈길이 가지만
내일 수업이므로 무익한 자살시도는 그만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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