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복학생 막 싫어하고 그래요?

그런가

아뇨 오빠오빠 얼마나 듣기 좋은데요

전공이..?

저는 후배들에게 말을 거의 안걸어서 모르지만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눈치입니다.
아니, 가만 생각해보니 남자 후배들은 말 잘걸고 여후배들이 저한테 말걸기전에 눈치 보는걸 생각해보면
제가 덩치 크고 짧은 머리의 외모라서 그런걸지도.

별생각안함

솔직히 복학생이니 뭐니 생각하겠습니까.
만약 말을 안건다면 그건 생긴거랑 분위기가 영 아니올시다라서 말 안거는 걸겁니다.
복학생이어도 죤나 호감이고 상콤하게 생겼음 파리 꼬이죠.
신입생이어도 무슨 라오우같은 놈이 있어봐요. 말거나

사회복지

남여비율 괜찮겠네요

근데 실제로 아는 얼굴은 별로 없다는게 함정

미팅 잡아주기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