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너무 힘들어 죽겠다

청소도 했고 설거지도 했고 안한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고

밥도 먹었고 이제 좀 놀고 싶은데

뭐 재밌는 게임도 없고

낮잠을 잘까 하고 시간을 보면 진짜 뭔가 엄청 애매한 네시반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밖에서 중국인들이 벽돌들고 패싸움을 한다던지

그러면 과자라도 씹으면서 그런거 보고있을텐데

웃게에다 분쟁일으키는 건 어때요?

저는 마음이 여려서 그런거 못해염 ㄲ

지랄하네

엿먹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