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가 존나 이상하게 흘러간다

왜 오늘 저랑 처음 조모임한 여자가 저랑 자려고 함?

전혀 다른 세계군

아니이게모지??

아 바로 타이밍 러시 가나요

복이 많으시네요

여복 갑

복이 많아도 본인이 괴롭다는데 괜춘한건가

심리상담은 잘 되어가는거 같으니

...좋겠다..
이십여년 동안 처음보는 세계야

레알 신세계

공속이형이 요즘 이상해

공속이형은 본문을 이해하지 못 하면 덧글을 보고 사람들의 동향을 살피며
숟가락을 얹는 행동을 흔하게 해왔으니 그닥 이상하게 보실 건 없습니다

아니야..요즘 정말 이상해..

님 혹시 막 평행우주에 사는데 엑스피로 우리랑 연결되는거 아님요?

와 ㄹㅇ 주변여자 다 남친있다고 한틴하시던분이 지금은 남친이란 조건을 무시하는 케이스도 나왔네 ㄷㄷ;;;

자고싶냔 소리와 자는걸로 끝내고 싶냔 소리가 별 문제 없이 오간다는 데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다.

Wel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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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걸로 (삶을)끝내고 싶어?

깊게 생각할게 뭐있음ㅋㅋ 죄책감 갖지 말고 그냥 자면 되지.. 앞으로 저런 일이 한 두번 있을 것도 아닐텐데

1. 하고 죄책감을 갖는다.
2. 안하고 죄책감을 안 갖는다.
3. 하고 죄책감을 안 갖는다.(원나잇)
4. 하고 죄책감을 안 갖는다.(n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