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엘잡음

음

떡밥을 남기는 엔딩이네요 ㅇㅇ

뭐 담확팩 막판에 탈라샤가 한 것처럼 일곱 악마 전부를 몸에 담아 억제하면서 지옥에 갇히는 엔딩이 되려나?

네팔렘은 용감했다 하지만 교만했다 그리고 이 평화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하며 티리엘의 독백으로 끝.

7악마와 다시금 대 혈투를 벌이고 그들의 영혼을 다시금 가둔 영혼석을 든 네팔렘이 지쳐서 무릎 꿇며 숨을 가다듬는다.

이 때, 뒤에서 티리엘이 칼을 푹!!

피흘리며 쓰러지는 네팔렘을 보며 '역시... 그들도 결국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어.' 라며 영혼석을 든다.

이때, 뒤에서 임페리우스가 푹!

티리엘! 천사의 배신자! 드높은 천상의 원수! 앙기리스의 이름으로 널 처단한다!

이 때, 뒤에서 영혼석이 임페리우스 가슴을 푹!

멍청한 것! 내가 잠자코 돌처럼 있었던건 이 순간을 위해서다!

통수블로

이 때, 뒤에서 레아가 검은 영혼석을 푹!

왜 아무도 내 얘길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