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핸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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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01 21:28:37 KST | 조회 | 191 |
제목 |
한국의 영화 포스터의 특징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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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및 내용에 대한 부족한 이해도
(영화 장르,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포스터)
지구를 지켜라, 판의 미로
(본격 낚시 포스터)
2. 같은 감독의 작품이니까 비슷한 내용일거야ㅋ 하고 만든 듯한 포스터
-브이 포 벤데타
(매트릭스 감독을 맡았던 워쇼스키 남매-당시엔 형제가 만들어서 가상현실이라는 단어를 포스터에다 박아놨는데
가상현실과는 눈꼽만큼도 관련없음.)
3. 의미없는 미사여구
- 굳이 없어도 될 말을 덧붙임. 대부분 영화 포스터에서 볼 수 있음.
4. 비교
-이퀄리브리엄
(홍보문구가 '매트릭스는 잊어라!'였음.)
5. 관련없는 부제가 붙는 경우. 혹은 원제나 부제가 변경되는 경우.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판의 미로가 국내 개봉할 당시에 붙었던 부제.)
-4월 개봉예정작인 '슈퍼히어로의 진실-크게, 강하게, 빠르게'
(원제는 bigger stronger faster. 즉 원제와 부제가 바뀜.)
또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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